회로나 시스템에 입력된 에너지의 반사량을 나타내는 지표.
정재파(Standing Wave)는 진행파가 어떤 경계면을 기준으로 반사되어 돌아온 파와 합쳐지면서 발생한 정지된 파동을 의미한다.
VSWR (또는 SWR) 은 입력면 정재파의 최소값과 최대값의 비로서, 정재파가 얼마나 크냐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앞에 V(Voltage)가 붙은 것은 전기(전자)회로에서 부르는 표현으로서, RF에선 주로 VSWR이라고 부른다.
정재파가 반사량에 비례하기 때문에, VSWR은 회로 입력단의 반사량을 의미하는 또다른 지표로 사용된다.
반사가 전혀 없다면, 정재파도 없기 때문에 비율은 1이 되어 최상의 값을 가지고, 반사량이 아주 크다면 VSWR은 무한대로 가게될 것이다.
정재파비 = (1 + 반사계수) / (1 - 반사계수)
결국 정재파비는 그냥 S11이나 반사계수의 또다른 표현법일 뿐, 심도 있는 이해가 필요한 특수용어는 아니다. 위의 수식에서 알 수 있듯이 반사계수의 수식을 이용하여 반사량을 조금 다른 기준으로 본 것 뿐이다.
정재파(Standing Wave)는 진행파가 어떤 경계면을 기준으로 반사되어 돌아온 파와 합쳐지면서 발생한 정지된 파동을 의미한다.
VSWR (또는 SWR) 은 입력면 정재파의 최소값과 최대값의 비로서, 정재파가 얼마나 크냐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앞에 V(Voltage)가 붙은 것은 전기(전자)회로에서 부르는 표현으로서, RF에선 주로 VSWR이라고 부른다.
정재파가 반사량에 비례하기 때문에, VSWR은 회로 입력단의 반사량을 의미하는 또다른 지표로 사용된다.
반사가 전혀 없다면, 정재파도 없기 때문에 비율은 1이 되어 최상의 값을 가지고, 반사량이 아주 크다면 VSWR은 무한대로 가게될 것이다.
정재파비 = (1 + 반사계수) / (1 - 반사계수)
결국 정재파비는 그냥 S11이나 반사계수의 또다른 표현법일 뿐, 심도 있는 이해가 필요한 특수용어는 아니다. 위의 수식에서 알 수 있듯이 반사계수의 수식을 이용하여 반사량을 조금 다른 기준으로 본 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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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WR은 파형(여기선 전압)의 크기 값의 비교로 진행하는 파의
최대값에 대한 진행파의 최소값을 나타낸다.
여기서 최대값과 최소값의 의미는 무엇일까?
서로 다른 임피던스를 가지고 있는 두개의 매질을 생각해 볼때
진행파는 임피던스 부정합에 의하여 Terminated Wave와
Reflected Wave로 나누어 질것이다.
이때 반사되는 파는 원래 진행하는 파와 더불어 위상이 같은 점이
발생할것이고 또한 위상이 반대(180)되는 점이 생기리라는것은
쉽게 예상할수 있을것이다. 이때 동위상 되는 점에서의 진행파의
크기를 보면 원래(오리지날 진행파)보다 크기가 커졌을 것이고(max)
Out of Phase 되는 점은 오리지날 보다 크기가 감소(min)
되었을것이다.
그럼 이때 min 에 대한 max 값을 구할수 있을것이고 이것이
바로 VSWR의 값이 된다.
VSWR = {1+|반사 계수|}/{1-|반사 계수|} 로 정의 되기에
VSWR이 1이라는것은 완전 매칭이 되어서 입사파가 모두
통과 된다는 것이고
VSWR이 infinite value을 가진다는것은 완전 전반사 된다는것을
의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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