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개장일부터-2007년 폐장일까지
요즘 내가 스키장(대명 비발디파크)을 즐기는 방법 한가지...
1. http://s.sbs.co.kr/event/s_event_ski_index.jsp 싸이트에 가서 '자유이용권S' 가입(10,000원)하고
'스키장 이용' 결제(13,500원) 한다. (한달에 한번만 결제)
2. 위 싸이트의 '리프트/렌탈 예약하기' 메뉴를 이용해서 원하는 날짜의 리프트와 장비렌탈을 예약한다.
3. http://www.daemyungresort.com/vp/enjoy/ski/new/bus_night.asp
위 싸이트의 비발디파크 홈페이지내 새벽무료셔틀 버스를 예약한다. (가입필수, 가입비없음)
4. 퇴근하고 7시~10시까지 있는 새벽무료셔틀 버스를 타고 비발디파크에서 리프트권(밤샘스키권 22:00 ~ 05:00)과
장비를 무료로 빌린다음 야간스키를 즐긴다.
5. 05:00시 출발하는 새벽무료셔틀 버스를 타고 서울로 돌아온다.
주의할점...
1번에서 23,500원은 한달동안만 사용가능합니다. 그리고 무조건 쓸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미리 예약(동시에 2일 예약가능)을 받습니다.
평일 450명, 주말 700명선으로... 평일은 자리가 많이 남지만, 주말은 1~2주차 내는 거의 예약이 끝난 상태입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방법이 있습니다. 이용하기 원하는 하루전날(24:00) 50명을 대기자로 추가 예약을 받습니다.
그런데 경험상 보통 주말에 정원의 10% 정도가 예약취소를 합니다. 즉 70명에서 100명 정도가 다시 예약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한번 예약을 하고 이용하지 않으면 '불참'으로 처리되어 그 다음부터는 예약을 못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신경써서 예약취소하게 됩니다. 게다가 본인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물론 피할 방법은 있지만...ㅋㅋ
위 방법을 이용한 헝그리보더로써 스키장을 이용할려고 하는데...
19일~21일까지 2박3일동안 비발디파크 콘도를 예약된(법인) 상태입니다. 글구 밤샘스키권도 예약한 상태이구요
19일(금) 저녁 새벽무료셔틀 버스를 타고 비발디파크에 도착한 후, 리프트권과 장비를 무료로 받아서 5시까지 보드를 탑니다.
20일(토) 오후 늦게까지 콘도에서 휴식을 취한 다음, 저녁 10시부터 주는 리프트권을 받기 전까지는 점프대에서 점프연습을 한다.
21일(일) 새벽5시까지 보드타고 새벽무료셔틀 버스를 타고 서울와도 되고, 콘도에서 휴식을 취하고 다시 리프트권을 받아서 즐길 예정입니다. (이때는 토요일에 추가예약필요!)
이렇게 즐긴 다음 계산하면...
법인이라 콘도 무료, 2박3일동안 리프트 및 렌탈 무료, 새벽무료셔틀이용으로 교통비 무료...
단지 음식은 지하에 있는 마트를 이용해서 김밥,라면이랑 간식꺼리 사도 2박3일동안 스키장에서 10,000원이면 되네요...^^
* 위 방법을 현재 동기MT 활용에 도모중입니다.... *
(출처 : http://blog.naver.com/i5exception/50012994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