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한 개심사 산책과 신비의 간월암, 조개구이 점심, 안면도 꽃지해변 여행

마음을 씻는 절~ 아기자기하고 잘 정돈된 예쁜 사찰 개심사 산책
> 수덕사의 말절인 개심사(開心寺) 아담한 산사의 향기를 느껴보세요.
> 흔치않은 해우소(解憂所) 체험기~ 직접 화장실 한번 이용해 보세요^^
> 정겨운 연못위로 아슬아슬 외나무다리 하나 예쁘게 사진촬영~ 찰칵!!

선선한 봄바람, 예쁜 풍경 신비의 간월도 간월암 감상하기
> 태조 이성계의 왕사 무학대사가 창건한 암자이다.
> 물이 빠지면 길이 열려 서해의 낙조 관광으로 많이 유명한 곳 ~
> 멀리 보이는 천수만을 배경으로 사진 한 장 찰칵 ~
> 굴의 풍년을 기원하는 군왕제가 매년 정월 대보름이면 열리곤 한다.

조개구이+칼국수
> 타닥타닥 조개구이를 구워가며 먹는 맛있는 점심식사 시간~

안면도 대교를 지나 만나는 안면도 첫 번째 여행지 안면암 부교 건너보기
> 천수만을 끼고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 안면암 감상
> 밀물때는 안면암 앞쪽에 놓인 해상 부교를 통해 바다위를 걸어서 안면암 까지~~
> 겨울바다와 낭만적인 풍경을 배경삼아 예쁘게 사진 한 장 찰칵!!

아름다운 서해바다가 한눈에,, 안면도 꽃지해변 산책, 할미 할아비 바위
> 우리나라에서 여섯 번째로 큰 섬인 안면도! 그 중심부에 꽃지해변 만끽~
> 할미, 할아비 바위를 사이에 두고 멋진 포즈로 사진 한 장 찰~칵!!
> 꽃 박람회장에는 봄꽃들이 활짝 피어 봄 여행객을 맞이합니다.

마음을 씻는 절,, 아늑한 개심사 해미면에서 6km쯤 떨어진 상왕산(307m)의 울창한 숲속에 자리한 개심사는 충남 4대 사찰 중의 하나다. 주차장에서 절 마당에 이르는 굽이진 산길이 호젓하고 아름다운데 봄철에는 벚꽃이 화사하게 피어난다. 개심사 대웅전은 정면 3간, 측면 3간의 단층 맞배집으로, 그 구조 형식은 다포집 계통과 주심포집 계통의 기법을 혼합한 절충식이다. 1484년, 성종 15년에 지어졌으며, 보물 제 143호로 지정되어 있다. 휘어진 나무를 그대로 기둥으로 삼아 지은 절집이 있어 눈에 띈다. 꽃지 해수욕장 백사장 면적은 96㏊, 길이는 3.2㎞, 폭은 300m, 경사는 3도, 안정수면거리는 300m로, 승언리에서 남쪽으로 약 4km쯤 떨어져 있는, 안면도에서 제일 큰 해수욕장이다. 넓은 백사장과 완만한 수심, 맑고 깨끗한 바닷물, 알맞은 수온과 울창한 소나무숲으로 이루어져 해마다 100만 명이 넘는 피서객들로 붐빈다. 1989년에 해수욕장으로 개장하였다. 물이 빠지면 갯바위가 드러나 조개·고둥·게·말미잘 등을 잡을 수 있다. 오른편에는 전국에서 낙조로 가장 유명한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가 있어서 연중 사진작가들이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