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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자고 ^^v/난문화인

향일암 일출과 순천 여행 개요




[향일암 거북해안]

일   정 : 2박3일
출발지 : 대전
계   절 : 봄  여름  가을  겨울  
일   행 : 가족  친구  연인  
교통편 : 자가용
총 예상 비용 : 605,100원 (4인 기준)

이 코스는 남해안 최고의 일출 명소인 향일암에서 일출을 감상하는 여행입니다. 향일암은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옛날부터 일출 명소로 명성을 떨치던 곳입니다. 이 여행은 이 향일암 일출을 감상하고 여수와 순천의 명소를 돌아보는 코스입니다. 승보사찰인 고찰 송광사와 우리나라 최대의 민속마을인 낙안읍성을 돌아보고, 여수의 오동도와 돌산공원을 들르게 됩니다.
송광사는 고려시대 열여섯 명의 국사를 배출한 고찰로 눈 덮힌 풍경이 아름다워 최고의 겨울 사찰로 꼽히기도 하는 곳입니다. 낙안읍성은 성벽을 타고 성을 돌며 옛 읍성의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지붕을 맞대고 옹기종기 모여 있는 초가집들을 보노라면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느낌이 들기도 하는 곳입니다.
여수의 오동도는 유명한 동백꽃 명소입니다. 동백이 피는 시기는 2월에서 3월로 알려져 있는데 요즘은 기온이 높아져 겨우내 동백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코스인 순천만 갈대밭은 낙조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셋째날은 태고종의 본산인 선암사와 화엄종의 맥을 잇는 화엄사를 돌아보고 서울로 올라오는 코스입니다.

<전체 일정 소개>

대전 ― 송광사 ― 낙안읍성 민속마을 ― 향일암(1박) ― 향일암 일출 ― 전남수산종합관 ― 돌산공원 ― 오동도 ― 순천만 갈대밭 ― 순천(2박) ― 선암사 ― 화엄사 ― 대전


(출처 : http://www.hyulim.co.kr/jsp/fix_travel/FixTravelQry.jsp?p_ft_cd=0000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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